CNN 아만푸어 암투병 공개…”여자들,몸의 소리 들어야”

CNN의 유명 앵커이자 국제전문기자인 크리스티안 아만푸어(63)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. 15일 일간 워싱턴포스트(WP)에 따르면 아만푸어는 자신이 매일 진행하는 국제 뉴스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난소암 진단 사실을 알렸다. 그녀는 지난 4주간 방송을 쉬면서 “성공적인 대수술”을 받았으며, 앞으로 몇 달간 화학요법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. 그러면서 자신은 병을 이겨낼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. 현재 런던에 … CNN 아만푸어 암투병 공개…”여자들,몸의 소리 들어야” 계속 읽기